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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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6일 서울 역삼동 중소벤처기업 ‘니어스랩’을 방문하고 인근 창업지원센터 마루360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주회사 대기업 벤처투자(CVC) 도입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CVC가 투자한 중소기업의 신기술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와 전문가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위원장은 “지주회사 CVC 제도 도입 1주년을 돌아보며, 공정위는 CVC의 빠른 시장안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주회사 CVC 제도는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CVC를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벤처투자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대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CVC를 보유한 지주회사는 총 9개로 투자조합을 설립하거나 직접 출자받아 1511억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출자받은 자금 중 1360억원(90%)은 CVC 자본금 및 계열회사로부터 조달한 내부자금이다. 이중 865억원이 투자에 쓰였고 800억원(93%) 이상이 국내 중소벤처기업 몫으로 돌아갔다. 이밖에도 공정위는 사업화 전략을 함께 수립하거나 해외진출을 돕는 등 동반성장 모범사례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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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CVC 제도 운영과 관련하여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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