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시아경제 호남본부 대표, 한국지역발전대상 수상 영예

이상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대표는 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발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13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이상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대표가 한국지역발전대상 사회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발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13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언론사를 경영하면서 유소년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전국유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 마케팅으로 지역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한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전체 수상자는 ▲정책부문 이승권 조선대학교 프랑스어학과와 대학원문화학과 교수 ▲사회부문 이상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대표 ▲봉사부문 위성식 강진군의원 ▲언론부문 채정희 광주드림 편집국장 ▲체육부문 유종상 경기도의원 ▲문화부문 박규상 극단Y 예술감독 ▲단체부문 박구 화순군 복싱협회 전무이사 ▲지역부문 김아랑 제일건설 현장소장 등이다.

이 대표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작은 역할이라도 수행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정책·사회·봉사·언론·체육·문화·단체·지역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와 업적이 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지역발전대상 수상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발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13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