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BD 대표.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BD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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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302440 KOSPI 현재가 41,3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4.40% 거래량 166,848 전일가 4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영업손실 445억…R&D·인프라 비용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美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자사주 매입해 임직원 대상 'RSU' 제도 도입 는 김훈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미국법인장을 이달 7일부로 글로벌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대표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재용 사장 체제 아래 김훈 신임 대표가 글로벌 사업과 연구 개발 및 생산의 총책임을 맡는 전문화된 경영구조를 통해 성장 고도화를 지속하고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대표는 2008년 SK케미칼에 입사해 2014년 바이오 실장과 2016년 VAX 개발 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 당시 초대 CTO 자리에 올랐다.


이후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등 국제기구들과의 글로벌 협력과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 다양한 백신의 개발과 생산, 위탁개발생산(CDMO) 등을 진두지휘했다.

앞서 10월 미국 법인인 'SK bioscience USA' 법인장으로 겸직 발령되기도 한 김 대표는 내년 초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백신 및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전략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문화된 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축적한 노하우와 자본을 활용해 ▲코로나 엔데믹 후속 대응 ▲백신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확보 ▲넥스트 팬데믹 대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R&D 및 생산 인프라 질적·양적 확충 ▲경영 인프라 지속 강화 등을 전략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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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신을 넘어 바이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CDMO와 인수합병(M&A), 조인트밴처(JV) 설립 등을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백신·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글로벌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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