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늦가을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투숙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들에게 가을 제주의 풍경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와 함께 호텔에서 출발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필 더 어텀’ 프로그램은 11월 시즌에는 억새 테마로 운영된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억새 명소 산굼부리, 애월읍에 위치한 새별오름 등을 소개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완료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테마는 변경될 수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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