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11월의 만남'행사에서 사회 안전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11월의 만남'행사에서 사회 안전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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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0·29 참사를 계기로 '사회 안전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1월의 만남'에서 "시민 안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안전교육을 할 것"이라며 "또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해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참담함을 느낀다"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직자, 공공기관, 유관 기관ㆍ단체, 시민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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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수원시는 이번 참사를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로 명명할 것"이라며 "참사에 지명을 붙이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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