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로서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회 이끌며 각종 후원 아끼지 않아

'잊혀진 골프스타' 꿈 응원하며 경연장 조성에 박차…"미약한 힘 보탤 것"

7일 제주 서귀포시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진행된 제27회 '한국 시니어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레이크코스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7일 제주 서귀포시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진행된 제27회 '한국 시니어 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레이크코스 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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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55)의 남다른 시니어 골프사랑이 화제다.


강 대표는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 프로선수 골프리그인 'KPGA챔피언스투어' 선수회 대표를 역임하면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KPGA와 협약해 챔피언스 투어를 매년 2개 시합을 후원 개최했으며, 해당 대회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골프 대회에 직접 출전하며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에 대한 깊은 고민도 늘 함께하고 있다.

잊혀 가는 골프스타들에게 경연장을 만들어 줘 제 실력을 발휘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 시니어 투어 활성화에 한 몸 바치겠다는 뜻이다.


현재 케이엠제약은 KPGA 코리안 투어 선소로 박성국(34), 김민준(32), 김건하(30) 프로를,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박노석(55), 전태현(55), 박영수(53) 프로를 지원 중이다.


그는 7일 "남자 프로골프 중에 특히 시니어 프로 골프 환경이 너무 안타깝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고, 체력이 허락하는 한 70세까지 대회를 지원하며 선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엠제약은 영유아 구강제품 전문회사로 최근 들어 화장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2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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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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