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진여고, 연극동아리 가온 ‘써니 공연’ 개최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교장 안정화)는 지난 4일 연극동아리 ‘가온’이 코로나19로 지친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8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써니’를 재구성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준비했던 만큼 마음껏 끼를 뽐낸 정기공연 ‘써니’는 2000년대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디스코음악, 빵집 등을 배경으로 여고생들의 우정을 다룬 연극이다.
감독을 맡은 장유미 선생님은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게 준비한 것에 비해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연극이 끝난 뒤 장유미, 진재홍 선생님께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준비한 케익을 전달할 때에는 보는 학부모들의 박수와 칭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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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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