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조성사업' 국제도시조명상 수상
서울 600년 역사와 현대 예술의 매력 담아
국제도시조명연맹 부산 연례총회에서 아시아 대표 부회장도시로 재선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이 ‘2022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연례총회’에서 국제도시조명상을 수상했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
국제도시조명상은 국제도시조명연맹에서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의 종합적인 성과를 일궈낸 도시조명 사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시는 2008년 '청계천 복원사업', 2013년 '여의도 한강공원 조성사업', 2016년 '경의선 숲길 공원 조성사업'으로 세 차례 수상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수상이다.
서울시가 추진한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서울의 600년 역사와 근현대사가 존재하는 공간인 광화문광장을 역사, 문화, 교통, 휴식, 시민활동 등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국제도시조명연맹 연례총회에서 부회장도시에 재선출돼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년간 아시아 대표도시의 역할을 다시 수행하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연례총회에서 부회장도시에 연임함으로써 아시아 도시들과의 소통과 교류·협력을 주도하고, 도시조명정책 및 조명기술의 발전을 통해 국제적인 도시경관 정책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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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는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조명 정책을 시행해왔다”며 “세계 도시와 긴밀한 도시조명 정책교류를 통해 서울의 도시조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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