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악기연주 챌린지' 22일 개최…전국 아마추어 10개팀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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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음악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22 인천 악기연주 챌린지'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악기로 전달할 수 있는 음악적 감동을 만들고자 '악기'와 '가족', '화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새로운 연주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에는 앞서 130여개 팀이 참가 접수해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또 기타·베이스·피아노 등 각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승철밴드, 기타리스트 장하은, 인천시립극단, 사랑의 포스트 뮤지컬팀, 숨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도 감상 할 수 있다.

인천은 한동안 국내 악기 시장을 양분했던 삼익악기와 영창악기 '빅2'를 비롯해 13개의 악기 회사가 있던 악기 시장의 본고장이다.


광복 이후 애스컴 시절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 못지않은 신(scene)을 갖고 있었고, 목재산업이 발달한 인천의 음악적··산업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지금도 국내 온라인 판매 1위인 인천 향토기업 '스쿨뮤직'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세는 많이 약해졌다. 이러한 과거의 전통을 이어 다시 한번 악기도시로서의 부흥을 위해 인천 악기연주 챌린지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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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은 엔티켓, 스쿨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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