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인터, 우즈벡서 청소년 교육센터 지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포스코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교육센터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교육센터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서 청소년 교육센터를 짓고 지난 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지 청소년이 해외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시설로 총 3개 층, 최대 100명이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지역사회 청소년은 무상으로 자유롭게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회사는 YBM넷·링글 등 국내 외국어교육 전문업체와 협업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키로 했다. 포스코인터는 1992년 현지 지사를 설립한 이후 1996년 방직공장을 지어 현재 우즈벡 내 최대 면방생산기업이 됐다. 올해 3월 클러스터를 짓기로 해 원면 재배면적이 기존 5000㏊에서 2025년까지 3만5000㏊로 늘어난다.

이날 준공식에는 보자로브 하이룰로 우즈벡 페르가나주지사, 김희상 주우즈벡 대한민국 대사, 박상우 아주대 교수, 조승현 포스코인터 우즈벡면방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