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가 18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장편부문 대상(미리내의 별)을 받았다.
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대한민국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아시아 유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5개 경쟁 부문에 총 101편의 작품이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장편 부문을 다루는 ‘미리내로’가 올해 처음 신설돼 '태일이'(감독 홍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태일이'는 제46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26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관객상,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장편 키즈 포커스 부문 포커스상(대상), 광주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WAF2022’ 제2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어워드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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