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은행이 3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단순매입한다.
한은은 2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최근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 대상 증권은 국고채 3년물, 5년물, 10년물 등이다.
매입방법은 경쟁 입찰(한은금융망을 통한 전자입찰)로 29일 10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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