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샌드위치 할인 판매…“런치플레이션 수요 공략”
더 푸짐해진 양장피 980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샌드위치 2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듬뿍 햄치즈 샌드위치와 듬뿍 에그햄 샌드위치를 2000원 할인해 3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속 재료가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듬뿍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 재료와 어울리는 식빵을 찾기 위해 상품기획자(MD)와 셰프가 브리오슈, 통밀, 우유 식빵 등 다양한 빵으로 3개월간 맛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담백한 맛의 우유 식빵을 선택했고, 양상추보다 단단한 잎채소인 로메인을 넣어 식감을 더했다.
한통가득 탕수육, 더커진 깐쇼새우에 이어 더 푸짐해진 양장피도 선보인다. 정상가 1만5800원에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6000원 할인해 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15년 이상 호텔 경력의 중식 셰프가 특제 간장 소스와 겨자 소스를 개발해 정통 양장피에 근접한 맛을 구현했으며, 고추잡채의 양을 늘려 3~4인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다. 양장피에 들어가는 고추잡채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풍미와 양을 늘림과 동시에 원가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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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선택의 폭은 넓히고 외식비 부담은 줄이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맛과 품질에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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