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전국 플로어볼 챔피언십 여자부 1위·남자부 3위 맹활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 플로어볼 동아리 ‘페가수스’가 전국 대학부 챔피언십 대회에서 맹활약했다.
부울경 유일 플로어볼 팀을 보유하고 있는 신라대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 플로어 볼 협회장배 전국 대학부 챔피언십 대회’에서 여자부 1위, 남자부 3위를 각각 거머쥐었다.
또 여자부 MVP에 정승은 학생, 베스트 골키퍼에 신라대 김윤정 학생, 남자부 베스트 공격수에 남오식 학생, 베스트 수비수에 제민수 학생이 선정됐다.
플로어 볼은 농구코트보다 약간 넓은 플로어(floor)에서 부드러운 플라스틱 스틱과 볼을 사용해 상대 팀보다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하키 형 뉴스포츠이다.
신라대 체육학부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활기찬 대학 생활 조성을 위해 2013년 플로어볼 팀을 창단해 각종 국내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부산시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2015년부터 제주 국제 오픈 플로어볼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심판 양성 교육과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학생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펼치고 있다.
체육학부 3학년 정승은 학생은 “교수님의 지도아래 훈련기간 동안 선·후배가 배려심과 단합력을 키우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경기를 치르면서 개인 역량을 성장시킴은 물론 승리를 끌어내 소속감도 한층 강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라대 플로어볼 팀 동아리는 2016년도부터 부산·경남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주관하며 운영과 심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데상트스포츠재단의 스포츠 재능기부 사업인 ‘YOUNG MOVERS’ 사업에 10개교 중 하나로 선정돼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재능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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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신라대 혁신지원사업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역 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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