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불황 넘는 열쇠는 '아이폰14 프로'…목표가 ↑"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키움증권은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4 프로' 시리즈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키움증권이 내다본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4251억원과 5649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와 31%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강세로 해당 모델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에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게 키움증권의 분석이다. 아이폰14 프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이 호조를 보이면서 생산 확대 계획이 거론된다. 아이폰13에서의 프로 시리즈 판매 비중은 47%인데, 아이폰14에서는 60%에 달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프로 모델의 강세에 따라 센서 시프트 카메라와 ToF(비행시간측정) 3D 모듈 등 부품을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LG이노텍의 강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전장 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함께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멕시코 공장에서 자율주행 카메라 등 주력 부품의 생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 OEM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이유다. 광학솔루션은 내년 주요 고객의 첫 XR(확장현실) 기기 출시와 신형 아이폰의 폴디드줌 카메라 채택,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 확대 등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오를까 떨어질까 불안하다면…"주가 출렁여도 따박...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이노텍의)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전장부품은 멕시코 공장을 통해 인플레 감축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