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스파인, 패스락-TM으로 17억 매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척추 임플란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 3월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시장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기까지 최소 100회 이상 수술에 사용되면서 오작동 여부나 합병증, 예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패스락-TM은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122회 수술에 사용되면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엘앤케이바이오 전체 매출 가운데 미국 비중은 75%다. 상반기 매출 83억원 가운데 62억5000만원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기존 판매법인 이지스스파인이 보유한 대리점 영업 권한을 미국 신설 자회사 엘앤케이스파인으로 이전했다.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은 올해 5월부터 이번 달까지 높이 확장형 케이지 신제품 ‘패스락-TM’으로만 약 1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높이 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은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 제품이다. 확장형 제품은 임플란트 높이를 얼마나 정확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패스락-TM은 척추 수술 시 각도를 최대 20도까지 높일 수 있다. 다양한 길이로 조절할 수 있어 경쟁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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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 신제품 패스락-TM이 최근 미국 병원 의사들로부터 척추 수술 과정에서 제품의 오작동 및 수술 후 합병증 등이 없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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