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4억 7천만 원 추가 확보, 소형농기계 구입비 50% 지원

이병노 담양군수가 농기계를 이용해 벼베기를 하고 있다.    사진자료=담양군

이병노 담양군수가 농기계를 이용해 벼베기를 하고 있다. 사진자료=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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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군이 농업인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예산의 추가 확보로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에 초석을 다졌다.


19일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 시행한 추경에서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예산 4억 7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은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및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관내 1년 이상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한 농업경영체 상 경영주에게 최대 300만 원 한도로 농기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본예산으로 2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상반기 208 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신청액 대비 30%를 지원하는 데 그쳤다.

앞으로 384 농가를 추가로 선정해 연내 80%까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수요가 가장 많은 사업으로, 신청액에 비해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지원을 받게 돼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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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민선 8기 공약 핵심과제 중 하나인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의 일환”이라며 “전체 예산의 20%대에 머물고 있는 농업예산을 30%까지 증액하고 다각도의 농업 분야 혁신을 통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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