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빙의' 14일 크랭크인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제작사 외유내강 신작 '빙의'가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19일 CJ ENM은 '빙의'(감독 김성식·가제)가 강동원·허준호·이솜·이동휘·김종수를 캐스팅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영화는 귀신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생충'·'헤어질 결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성식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강동원이 대대로 마을을 지키는 당주 집 장손이었지만 지금은 퇴마 채널을 운영하는 천 박사로 분한다. 귀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상대한다는 신념으로 가짜 의식을 일삼아 왔지만, 강력한 것에 빙의 된 소녀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변화하는 역할이다.
그는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분과 호흡이 잘 맞아서 기분 좋게 첫 촬영을 마쳤다. 흥미로운 작품인 만큼 현장에서도 재미있게 해 나갈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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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당의 영력을 사냥하는 범천을 연기하고, 이솜이 빙의 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천 박사를 찾는 유경으로 분한다. 일명 강 도령이라 불리는 천 박사의 파트너 인배 역에는 이동휘가 낙점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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