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새조개 신규 어장 발굴 및 기존 어장 복원 등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 교습 어장 자율과제 신규 사업에 도의 ‘새조개 어장복원 기술개발 연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새조개 어장 자원량 증대를 위한 자원조성 절차 확립을 목표로 내년부터 3년간 3억원(국비 70%, 도비 30%)의 예산을 투입한다.


세부 연구과제는 ▲새조개 성장별 적응 환경범위 분석 및 서식 어장 환경조사 ▲유휴 새조개 양식 어장의 자원조성으로 어장복원기술 개발 ▲새조개 적정 크기 자원조성으로 어장 확대 기술개발 등이다.

연구소는 어장환경에 따른 이상적 자원조성 크기 및 효과적 자원조성 방법이 마련되면 지역 연안 환경에 따라 신규로 개발할 수 있는 새조개 어장을 선정해 복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연구소는 2016년~2019년 자원조성을 위한 ‘새조개 인공종자 생산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2019년~올해 130만여 패의 어린 새조개 자원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또 2020년부터 올해까지는 ‘천수만 새조개 대량생산을 위한 양식 기술개발’ 연구로 육상 축제식 양식장에서 새조개를 양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AD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새조개 어장을 복원하고 신규 어장 개발 연구에도 성공해 자원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도는 새조개 외에도 바이오플록의 뱀장어와 향어 양식 현장 적용 등 분야의 연구 교습 어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