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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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19일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과 면담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찾는 이 총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면담은 이 총장의 취임 인사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총장은 지난 16일 제45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했다. 윤 청장과 이 총장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국정과제인 '책임수사제'와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후속 조치 등 변화하고 있는 형사사법 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양 기관의 수사 협력 등 현안을 놓고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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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이 취임 인사차 경찰청은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문무일 전 검찰총장 역시 2017년 7월 취임 후 경찰청을 찾아 당시 이철성 경찰청장을 만나 면담했다. 문 전 총장은 2019년 7월 퇴임 인사 차원으로도 경찰청을 방문했다. 김오수 전 검찰총장도 작년 6월 취임 인사차 당시 김창룡 경찰청장을 예방했다. 다만 문 전 총장 후임이자 김 전 총장 전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청을 취임이나 퇴임 때 찾은 바 없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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