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뚝!” …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청소년 도박 예방 맞춤형 교육 나서
코로나19 속, 도박 행동 증가 따른 대응 강화
학생·학부모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자료 제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확대된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온라인 도박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교육에 나선다.
중학교 3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중독 예방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센터 내 전문 상담 인력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자료를 활용해 온라인 교육과 방송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 방법으로 도박 이해하기, 도박과 심리의 연관성, 도박 문제에 관한 실제 사례, 도박중독 예방과 해결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강북 위(Wee) 센터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도박중독문제를 지도하기 위한 학부모용 ‘부모 자녀 관계 향상 안내서(4편)’도 지난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청소년기 도박을 이해하고, 도박중독 문제를 가진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적절한 양육 방법 등을 제시해 가정에서도 도박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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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위(Wee) 센터 관계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은 도박중독 문제와 2차 범죄의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사전 차단이 중요하기에 이번 교육 자료 배포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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