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민속씨름단, 추석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장성우, 9번째 백두장사 등극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한라·태백 3체급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영암군에 따르면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 허선행 장사는 울주군청 노범수 장사를 2대1, 제주특별자치도청 장현진 장사는 3 대 1로 꺾고 1년 7개월 만에 3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 최성환 장사는 팀 동료인 오창록 장사를 3대2로 누르고 통산 10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고, 장성우 장사는 우승 후보인 태안군청 소속 최성민 장사를 3 대 1로 역전 우승하며 9개월 만에 통산 9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3체급을 석권하며 총 54회 우승(장사 46회,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6회)을 달성해 씨름판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김기태 감독은 “명절 추석을 맞아 영암군민들과 향우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준 덕분에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영암군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는 물론 대한민국 씨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