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여주지점 13일 개점…정담회 갖고 中企 지원방안 논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이 13일 개점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여주지점에서 개점식과 함께 도내 금융 인프라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ㆍ기업인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이날 개점식을 마친 뒤 도의회 경노위 및 기업인들과 정담회를 열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관련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 참석자들은 경기신보 여주지점 개점을 한 목소리로 환영하고, 도내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인 경기신보의 종합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의 신속한 경영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참석자들은 또 코로나 재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및 삼중고(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으로 전반적인 경제성장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모두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규제 개혁을 바탕으로 한 성장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정담회는 도내 기업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바를 알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경기신보는 설립 이래 지금까지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 시ㆍ군,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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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신보 여주지점은 지난 7월25일부터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관할지역은 여주시 및 양평군으로, 관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신용보증 및 재기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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