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때문에 지인 살해 후 시신 버린 40대 남성, 도주 중 거제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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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지난 7일 새벽 지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뒤 도망친 40대가 경남 거제시에서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40대 남성 A 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피해자 B 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뒤 시신을 김포시 경인 아라뱃길에 유기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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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채무 관계로 얽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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