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건널목 지나던 차량 열차와 부딪쳐…인명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에서 철도 건널목을 지나던 차량이 열차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9분께 순천시 인월교차로 인근 철도 건널목에 서 있던 SUV 차량 측면을 무궁화호 열차가 들이받았다.
50대 여성 운전자인 A씨는 미리 차량에서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고, 무궁화호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3명도 무사했다.
철로 위에 세워져 있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열차 운행은 차질 없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AD
경찰은 A씨가 다른 차량 뒤를 따라 건널목을 건너던 중 차단기가 내려오면서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