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MZ세대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주제로 간담회 열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에 채용한 체험형 청년인턴 30명과의 의미 있는 소통을 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시각으로 본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주제로 전날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의 입장에서 소진공이 지원하는 소상공인업체와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소상공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진공 지원사업 현황을 MZ세대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청년인턴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소속부서 관련 지원사업 현장을 체험하고 소상공인을 만나 인터뷰했다.
간담회의 주요 토론 내용은 ‘효과적인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방안’과 ‘전통시장 결제편의성 확대방안’이었다. 효과적인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방안에 대해 A조의 한 청년인턴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바쁜 소상공인의 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모바일 상시 시청이 가능한 플랫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결제편의성 확대방안에 대해 B조의 한 청년인턴은 "카드결제 단말기를 보급하는 하드웨어적인 지원과 전통시장 상인 의식의 전환을 유도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캠페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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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로 MZ세대의 시각에서 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다양한 현황과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뿐 아니라 젊은 직원들을 직접 만나 열린 생각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지원 사업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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