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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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2023년부터 부산시 내 중학교 171교 가운데 80%인 138교는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를 운용하며 33교는 교원수급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 자유학년제를 운용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 중에 관내 중학교 171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용 희망 계획을 조사했다.

교육청은 조사 결과에 따라 자유학기제 운용 방식으로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운용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용 ▲자유학년제 운용 중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하도록 했다.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1학년 1개 학기 동안 일제식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자유 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다. 교과 수업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하고 과정 중심 평가로 실시된다.

2018년 교육부의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 방침에 따라 부산교육청은 자유학년제 운용을 확대해 왔으며 2021년부터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됐다.


2025년 적용 예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자유학기제가 1학년 1개 학기에 운영되며 운영 시수도 170시간에서 102시간으로 조정된다.


시 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는 학교 희망에 따라 자유학기제를 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2023년부터 80% 이상의 학교가 자유학기제 운용을 희망함에 따라 2024년에는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운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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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앞두고 자유학기제 운용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내실 있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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