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72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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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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