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전망]정부, 재정준칙 발표…경제동향·국제수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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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권해영 기자] 이번주에는 건전재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재정준칙이 발표된다.


4일 정부에 따르면 이번주에 재정준칙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정준칙은 재정 건전성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이다. 새 정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 이내로 관리하면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초과할 때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재정준칙을 준비하고 있다.

7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월 경제동향을 발표한다. KDI는 지난달 경제동향에서 한국 경제가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물가와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 둔화가 위험 요인이라는 분석인데 국책연구원의 경기 판단이 주목된다.


한국은행도 같은 날 '7월 국제수지'를 발표한다.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6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원자재 등 수입 가격 상승으로 흑자 규모는 1년 전보다 32억2000만달러 줄었다. 특히 상품수지 흑자는 전년 동기 대비 39억6000만달러 적은 35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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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8일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공개한다. 7월에는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4개월 만에 처음 줄고 예금이 10조원 이상 늘었는데 8월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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