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방도·위임국도 38개소 호우 피해
피해 대부분은 도로사면 붕괴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가 관리하는 지방도와 위임국도 피해가 총 38개소, 약 9억 2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춘천 4개소, 강릉 1개소, 홍천 10개소, 횡성 8개소, 영월 2개소, 평창 3개소, 정선 2개소, 철원 1개소, 화천 4개소, 양구 2건, 인제 1건의 피해가 났다. 피해 대부분은 도로사면 붕괴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는 호우피해 발생 즉시 응급복구해 교통단절을 최소화하고 약화된 지반의 추가 유실 등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횡성군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실사를 진행 중이며,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는 현장 조사와 복구계획을 통해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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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복구계획 확정 시 신속히 지방도와 위임 국도의 정상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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