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서 샐러던트 활약…2050 이용자 9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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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샐러던트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말이다.


29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샐러던트에 해당하는 20대부터 50대 이용자 비율이 약 90%에 달하며, 2030 MZ 샐러던트의 경우 전체 이용자의 절반에 가까운 41.14%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 인기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비상장 주식 투자가 유망 기업을 미리 선점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샐러던트의 유입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상장 주식 투자는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그간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참여 할 수 있는 '그들 만의 리그'로 여겨졌다. 하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또 투자자 저변도 크게 확대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를 연계해 거래 불안정성, 허위 매물, 높은 유통마진 등 비상장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앞장섰다.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 UI를 구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의 바로 주문과 같은 혁신 기능들을 탑재, 이용자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테마 별 분류로 관심 있는 카테고리의 기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종목별 토론방을 통해 투자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아울러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종목 심사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종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함은 물론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도 수행한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51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업들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을 통해 쌓아온 종목 정보 관리 노하우와 전문 역량을 토대로 각종 지표들을 체크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등록 기업들은 모두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부도, 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 삼성증권에서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이를 인증하면 약 6500개 이상의 비상장 주식을 종목과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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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투자 경험, 소득, 직업(전문가), 자산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 중에서도 투자 경험은 필수 요건으로, 개인전문투자자가 되길 원하는 샐러던트는 반드시 금융위가 정해 고시하는 금융투자상품에 한해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 잔고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여기에 소득이 본인 1억원 이상 또는 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이거나,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거나, 부부 합산 거주 부동산 관련 금액을 제외한 순자산가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개인전문투자자 신청이 가능하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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