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물가상승 고려해 서둘러 공급

무안군,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조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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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이 김 양식어장 잡태제거와 병해방지로 맛 좋고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하기 위해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공급을 조기 완료했다.


유기산 함유량이 10% 이상인 김 활성처리제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시험기관의 양식효능시험을 받은 제품으로 김의 성장을 촉진하는 영양제다.

군은 올해 2억1000만원을 투입해 김 양식을 하는 관내 13개 어촌계에 활성처리제 222톤을 공급했다.


올해는 김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부족분 추가 공급을 위해 군 추경예산 1억원을 반영했다.

군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을 고려해 공급을 서두른 결과 도내에서 가장 먼저 김 활성처리제 공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288㏊의 김 양식장에 2만3000책을 시설해 2023년산 김을 생산할 계획이다”면서 “향후 해황여건이 양호하고 적정수온이 유지돼 김 엽체의 성장이 잘 이뤄진다면 김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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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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