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농협중앙회, '금융범죄 예방 스티커' 홍보 활동 진행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금융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통장과 현금봉투 등에 부착하는 스티커 223만장을 전국 4834개 농·축협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제공=서울 남대문경찰서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금융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통장과 현금봉투 등에 부착하는 스티커 223만장을 전국 4834개 농·축협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현금 인출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메신저 피싱 등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5일부터 남대문경찰서와 농협중앙회는 서서울농협 아현역지점에서 창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비치된 현금봉투, 신규 개설되는 통장에 범죄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이 많이 사용하는 통장엔 "문자메시지 등으로 현금이나 신분증을 요구하면 자녀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라는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시민들이 자녀사칭형 금융범죄에 속지 않도록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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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남대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해 금융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측은 "이번 캠페인으로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고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창구에서의 의심거래 선제 차단 등 다방면의 예방 활동을 통해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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