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식품첨가제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원이 ‘프리저베일’의 주원료인 루테린 배양액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원이 ‘프리저베일’의 주원료인 루테린 배양액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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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4,7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7.97% 거래량 110,093 전일가 7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인더스트리는 인체 유익균에서 유래한 항균물질인 ‘루테린(Reuterin)’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을 개발, 화장품용 천연 보존제에 첫 적용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4,7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7.97% 거래량 110,093 전일가 7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인더스트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약 4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고농도 루테린 생산에 가장 적합한 신규 균주를 확보, 100% 발효 공정으로 이뤄진 바이오 양산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이를 활용한 액상 형태의 천연 보존제 ‘프리저베일(PreserVeil)’도 선보였다.

‘프리저베일’의 주성분인 루테린은 모유에서 처음 발견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가 생산하는 항균 물질로 ▲세균 및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 및 장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나며 ▲독성이 없어 안전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루테린은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 생산량이 적고 생산 과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보존제로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4,7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7.97% 거래량 110,093 전일가 7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인더스트리는 이를 극복한 자체 기술을 통해 루테린 양산에 성공했고, 화장품용 천연 보존제에 적용했다. 화장품의 경우 외부 오염을 피할 수 없어 제조 시 보존제는 필수 원료인데, 최근 피부 자극, 발암 유발 등 합성 보존제의 부작용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안정성과 항균력을 모두 보유한 ‘프리저베일’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민 코오롱인더스트리 H&B랩 수석연구원은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쳐 최대한 많은 루테린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균주를 발견했고, 차별화된 바이오 기술을 더해 양산에 성공했다”며 “화장품용 천연 보존제 뿐 아니라 생활용품, 식품첨가제, 작물보호제 등 다방면에 걸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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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저베일’은 유럽 화장품 인증기관이 설립한 대표적인 유기농?천연 화장품 국제 기준인 COSMOS(COSMetic Organic Standard·코스모스) 인증도 획득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COSMOS 인증 중에서도 천연 100% 화장품 원료 인증인 ‘APPROVED’ 등급을 받았다.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64,700 전일대비 5,600 등락률 -7.97% 거래량 110,093 전일가 70,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인더스트리는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화장품 제조사와 관련 테스트를 병행하는 등 라인업 확대를 활발히 모색 중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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