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 올해 신입생 570명 모집…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
[아시아경제 세종=김혜원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 57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시에서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각각 구분해 영농 의지가 확고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영농·영어 기반 평가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전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특별전형에서는 ▲농수산인재전형 135명 ▲도시인재전형 135명 ▲지역균형인재전형 60명 등 총 3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전형에서는 교과 영역, 출석 및 영농·영어 기반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1~20일이다. 240명을 뽑는다.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은 전공으로 모집하며, 지역균형인재전형과 일반전형은 다양한 농업 분야와 융합 및 농수산업의 4차 산업화 대응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부로 모집한다. 학부 입학 학생은 1학년 1학기 동안 수업을 듣고 세부 전공을 결정하며 2학기부터 전공을 선택해 교육을 받는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는 영농 의지가 확고한 인재 선발을 위해 모든 전형에 심층 면접을 도입하고 면접 평가의 반영 비율을 40%까지 확대했다. 지역별 농가 및 농업 인구 비율 등을 고려해 지역별 우수한 농업 인재가 골고루 유입될 수 있도록 ‘지역균형인재전형’을 신설했고 자기소개서 작성 간소화 등 지원 학생 중심으로 입시 제도를 개선했다는 게 한농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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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총장 직무대리는 "영농·영어 의지가 뚜렷한 우수 인재에게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농수산업 교육을 해, 한농대 학생들이 미래 농수산 최고경영자(CEO)로서 우리나라 농업에 핵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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