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안나린의 신바람…CP여자오픈 첫날 '2타 차 2위'
안나린 버디만 7개 '퍼펙트 플레이'
남아공 레토 9언더파 '깜짝 선두'
김아림 공동 6위, 디펜딩챔프 고진영 공동 30위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루키 안나린(26·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안나린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 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따내며 2위(7언더파 64타)에 포진했다. 폴라 레토(남아공)가 선두(9언더파 62타)다.
전반에 3타를 줄인 안나린은 후반에도 2번홀(파4)과 6번홀(파5) 버디에 이어 8~9번홀 연속버디로 깔끔하게 라운드를 마쳤다. 안나린은 지난 3월 JTBC클래식에서 3위를 한 게 최고 성적이다. 올해 16개 대회에 나와 3차례 '톱 10'에 들었고, '컷 오프'는 5차례다.
김아림(27)은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6위(5언더파 66타)에 안착했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성현(29)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양희영(33) 등과 공동 16위(4언더파 67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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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전인지(28), 최혜진(23), 이정은5(34), 이미향(29)과 공동 30위(3언더파 68타)에 올랐다. 고진영은 2019년 이 대회에서 26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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