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6개월간 현지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확인된 의료시설 공격만 473건으로, 최소 98명이 숨지고 13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스 헨리 클루게 WHO 유럽지역 국장은 "의료 분야에 대한 공격은 비양심적"이라며 "의료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의 접근을 방해한다"라고 규탄했다.


WHO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실직한 의료인에게 일을 다시 맡기거나 의료 시설을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의료 현장엔 구급차와 산소공급장치, 수술용품, 의약품 등 1300t 규모의 의료용품이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AD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반년간의 전쟁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러시아가 이 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