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 상 어획물이 작업 중인 선원 머리 덮쳐

목포해경이 22일 어창 작업 중 머리를 다친 선원을 옮기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목포해경이 22일 어창 작업 중 머리를 다친 선원을 옮기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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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선박 어창 안에서 작업을 하던 선원이 갑자기 떨어진 어획물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2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2분께 목포시 동명항 수협위판장 인근 선박에서 어창 작업을 하던 A(50대·남)

씨가 어창 안으로 떨어진 어획물에 머리 부상을 입고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2차 부상을 막기 위해 들것을 이용, A씨를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두통을 호소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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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 주변 선원들의 신속한 신고와 대처로 응급환자를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며 “선박에서 작업할 시에는 반드시 주변의 안전 상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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