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고(故) 이예람 공군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56·사법연수원 25기)팀이 사건 당시 공군 수뇌부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하루 뒤인 24일 오후 2시에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 전 총장은 군 검찰의 수사 당시 가해자 구속 검토를 지시했지만 공군 법무라인 지휘부가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전 실장은 유족 등으로부터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돼온 인물로,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특검에 입건됐다.

AD

특검은 이들의 조사에 앞서 사건 관련 증거를 위조한 혐의로 전 로펌 소속 변호사 A씨를 구속해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전 법무실장이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정황이 담겼다며 지난해 11월 군인권센터가 폭로한 이른바 '전익수 녹취록'의 원본 파일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