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 독립성·중립성 우려 알아…직무 충실할 것"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발언으로 야당의 공분을 샀던 최재해 감사원장이 "중립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22일 오전 법사위에 출석해 "지난 7월 29일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 이후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과 중립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최 원장은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인가, 아닌가'라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질의에 답해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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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제 취임사에서 밝힌 것처럼 감사원장으로서 감사원의 최우선 가치인 직무상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해 가면서 불편부당의 자세로 직무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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