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교급식 공급업체 위생관리 특별점검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2일 시는 이날부터 3주간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4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불시 업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식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점검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로 시정조치하고 이외에 부적합 사항에 대해선 관할 자치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통보해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곡류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구매 사업대상과 품목을 확대해 곡류 공동구매에 42개교, 신설한 축산물 공동구매에 32개교가 참여한다.
올해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선 내달 말 공급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별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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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덕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학교급식 공급업체의 불시점검은 우리 아이들에게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중간 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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