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21일 'KT위즈 vs 기아타이거즈' 수원경기 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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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특히 이날 시타자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서 경기도와 경기의회 간 상징적인 협치 의미도 담고 있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이날 오후 5시 KT위즈 대 KIA타이거즈 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김 지사는 염 의장과 시구ㆍ시타를 마친 후 허구연 KBO 총재, 신현옥 KT스포츠 대표,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김 지사는 "고등학생 시절 야구 기록법을 배워서 경기를 기록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열렬한 야구팬인데 작년에 우승한 신흥 명문팀 KT위즈와 40년 전통의 기아 타이거즈 간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며 "코로나19,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멋진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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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는 2019년부터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은퇴 선수들의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년 간 독립리그 출신 17명의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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