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소독약을 살포하며 돌발해충 협업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소독약을 살포하며 돌발해충 협업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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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주시는 16일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들과 협업해 방제작업에 들어갔다.


피해본 농가들의 민원이 접수된 순흥면 석교리와 단산면 좌석리 일대에 콜라보 방제가 진행됐다.

영주시는 7월과 8월 매미나방 성충이 부화해 산림 인접 민가와 인근 과수농가에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방제계획을 수립해 작업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살충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민가와 과수원 인근지역은 제외하고 산림지역에만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살포했다.

소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돌발해충 활동이 활발한 탐방로 구간에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 유인방제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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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산림지역에 다양한 해충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시에서는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해충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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