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프리미엄 등 안마의자 라인업 강화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다음달 13일까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마의자 리프는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체형관리, 스트레칭 등 2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등 패드에는 그래핀 신소재를 활용했다. 빠르게 가열되고 일정 온도를 유지해 온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 상하좌우전후 입체적인 움직임의 4D 안마 기능을 더해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중저가형 안마의자 케페라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마사지 도중 손을 빼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마사지 모드 선택, 강도 조절을 할 수 있다.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다.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제품 뒷면으로 5cm 공간만 확보되면 설치가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헬스케어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브랜드와 협업해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에게 가심비를 만족시켜주는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를 선물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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