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서울 역삼동서 '블루문' 팝업 연말까지 운영
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에… 하이볼까지 즐길 수 있어

[르포]"다양한 풍미의 맥주와 음식을 한자리서" 블루문 팝업스토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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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서울에 블루문이 떴다.”


골든블루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밀맥주 브랜드 ‘블루문(Blue Moon)’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블루문 팝업스토어는 미국 버지니아와 파나마 시티, 스페인 발렌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블루문 탭하우스에서 운영된다.

지난 3일 오후 찾은 블루문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풍미의 맥주와 음식을 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날 팝업스토어는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50여석이 가득 차는 등 방문객들로 북적였는데, 다양한 식사 메뉴를 함께 구성한 효과로 보였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점심에는 ‘블루문 라자냐’를 비롯한 8가지 메뉴가, 저녁에는 ‘블루문 라구나쵸’ 등이 더해져 17가지 메뉴가 판매되고 있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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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 자리를 잡은 만큼 단순히 브랜드의 맥주 제품만 선보이고 판매하는 데 머물지 않고, 다양한 식사와 안주 메뉴를 통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아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실제로 이날 매장에선 식사와 함께 맥주를 한 잔씩 즐기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팝업스토어는 푸른 달을 형상화한 블루문 볼과 블루문 케그 등으로 채워져 블루문의 팝업스토어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게 꾸며졌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개방감 있는 공간에 블루문을 상징하는 채도 낮은 푸른색과 베이지색 인테리어로 화려하기보다는 편안한 인상이었다. 매장 한 켠에 ‘다시, 함께’ 테마에 맞춰 오렌지 가니쉬를 모티브로 ‘게더링존’도 마련됐는데, 단체 모임 등을 즐기기에 용이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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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역시 오렌지 가니쉬와 함께 제공된 블루문 생맥주였다. 블루문 생맥주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워서인지 산뜻하고 화사함이 더욱 도드라지는 느낌이었다. 블루문 생맥주 외에 다양한 맥주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블루문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몰슨쿠어스(MCBC)의 대표 라거 맥주 브랜드인 ‘밀러’를 비롯해 블루문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골든블루의 하이볼도 판매되고 있었다. 골든블루는 블루문 팝업스토어를 서울과 부산, 광주 세 곳에서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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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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