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9일 '院구성 위한 임시회' 연다…개점휴업 40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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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가 개점휴업 40일만에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은 3일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이 제안한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 개최를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1일 개원 후 의장 선출을 놓고 양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원 구성은 물론 민생대책을 담은 추경안 처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


곽 대표는 아울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회동을 제안했다.

그는 "도지사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지금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하고 도민들의 어려움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정파를 떠나 여야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회동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여야정 협의체에 도지사가 직접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여야정 협의체에는 경제부지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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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이번 (술자리 논란)사태는 경제부지사에게 도정의 주요 업무가 너무 편중돼 발생했다"며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간 업무 분장을 재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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