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방학은 '함평자연생태공원서' 아이와 함께
희귀 파충류부터 멸종위기 야생식물까지 다양한 동·식물 보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올해 여름방학은 무더위도 피하고 자연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는 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싶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대동면 일원에 조성돼 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하고, 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지역 대표 관광지이다.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자연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으로, 이곳에서는 구렁이, 까치살모사, 킹코브라 등 300여 종의 양서파충류를 만나 볼 수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멸종 위기 동식물 보존·육성’을 주제로 56만㎡ 부지에 조성돼 있다.
특히, 지난 3월 자연생태과학관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하며 AR(증강현실),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무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와 울창한 낙우송 길을 따라 수변 관찰데크가 조성돼 있어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대동제생태공원에는 최근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토캠핑장인 ‘별별캠핑’이 자리 잡고 있다.
최고급 사양의 글램핑 5동을 비롯해 키즈카라반, 스파카라반, 가족형카라반 20대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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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꽃과 나무, 동물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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