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첫발 … 경산시,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
“공정·투명성 높이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경산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례 ▲사업발굴과 주민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조현일 시장은 “예산 분야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주민제안사업을 다음 달 31일까지 시 홈페이지·우편·메일 등을 통해 접수 받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접수된 사업은 사업타당성과 필요성 행정·법적 추진 가능 여부 등의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