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생활 밀접시설 방역 관리 강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가철 행락객 다중 밀집 등에 따른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해 생활 밀접시설인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107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해당 점검은 3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재유행이 시작됐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무더위에 따른 냉방시설 가동 및 실내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실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취약한 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역관리자 지정, 환기·소독 여부 ▲실내 마스크 착용 여부 ▲객실 퇴실 후 소독 여부 ▲세신사의 경우 탕 안, 발한실 등 포함 시설 내 마스크 벗는 행동 자제 등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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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밀접 시설인 숙박시설 및 목욕장업소에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영업주뿐만 아니라 이용자들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하며, 이용객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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