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9시 6만3282명 확진…토요일 중간집계 14주만에 최다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14주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3282명으로 집계됐다.
토요일 오후 9시 기준 중간집계로는 지난 4월 16일(9만1566명) 이후 14주새 최고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만5972명)보다 2690명 줄었으며, 나흘째 6만명대를 기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4594명(54.7%), 비수도권에서 2만8688명(45.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7317명, 서울 1만3809명, 경남 3517명, 인천 3468명, 경북 3005명, 충남 2518명, 전북 2355명, 충북 2257명, 부산 2228명, 대전 1986명, 울산 1984명, 강원 1895명, 광주 1660명, 제주 1653명, 전남 1532명, 대구 1513명, 세종 585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에 줄었다가 주초에 급격히 늘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규모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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